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속 사정/등장인물 (문단 편집) ==== 로헨의 전 추종자들(마족 주술군단)[* 현재 로헨과 함께 탈주한 상태. 하지만 이들은 로헨을 진심으로 따르지 않고 있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던속사 말티엘 45.png|width=100%]]}}} || || '''마족''' || 마왕 오퍼에 반기를 들어 로헨의 뒤를 따르는 마족들이다. 주술군단장 로헨의 휘하에 있던만큼 주술이 주특기로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여러명이 활동한다. 1화에서 청에게 마물 사냥꾼을 권하며 등장했으며, 다들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어째서인지 주인공 청을 점찍어두고 관찰하고 있다. 다만 춘자와는 적대관계이다.[*스포일러2 춘자가 "혹시 이거 검성호스와 관련된 일이야?" 라고 묻자 바로 사살명령을 내린다.] 청의 실력을 보겠다고 갑각룡을 정신지배해 운하마을을 습격토록 한 것도 이들이었다. 19화에서 청과 춘자 앞에 나타나서 북쪽통로로 통하는 포탈을 열어주면서 도와주는듯이 등장하지만 춘자가 눈치채면서 마족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 전투가 벌어질뻔 하나 21화에서 청에게 미리 걸어놓은 성감 조절 주술을[* 1화에서 청의 몸에 살짝 손을 대 주술을 걸어 놓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주술을 발동시킬 때 주술 문양 중 하트 속 게이지가 차오른다.] 작동시킨다. 춘자에게 마왕 오퍼를 청을 이용해 쓰러뜨리겠다고 거짓말을 치면서 협력을 요구하지만 춘자는 거짓말인게 뻔히 보인다면서 거부한다. 협력요구를 거부한 춘자를 제거하려다 함께 온 춘덕[* 춘자의 할머니. 무려 마족참철단 2기로 경력이 높은 분이다. ]의 활약으로 부하 넷 중 둘을 잃고 퇴각한다. 그리고 33화에서 청이 숲속에서 자위하다가 거대한 슬라임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청이 호스의 힘을 가졌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즉 청이 가진 호스의 힘을 이용하려고 미리 계획하고 그녀에게 접근한 것이다.] 그 힘의 해금조건이 성적 활동이라는 걸 깨닫고 크게 웃는다. 41화에서 등장하는데, 로헨을 따르는 하수인들이며, 로헨을 따라 같이 탈주한 마족들임이 밝혀졌다. 기절한 주인공을 접수하기 위해 요검 미호를 상대하지만 힘에서 일방적으로 밀린다. 45화에서 다시 등장. 로헨을 제안을 받고 자신들의 본거지에 들어온 귀두라이를 천박한 놈이라고 하며 경계한다. 그리고 63화에서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밥 먹고 온사이에 수하들이 청을 놓치자 추종자들 중 우두머리한테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욕을 먹는다. 그리고 로헨한테 수하들이 청을 놓쳤다고 보고하자 수하 중 한명이 히잉거리다가 싸대기를 맞는다. 청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로헨이 적당히 얼버무리고 사라지라고 하자 로헨한테 미식전을 펼친다던지, 타이즈입고 음탕한 엉덩이를 씰룩댄다던지, 빗치라는 등을 말을 하고 도망을 간다.(..)[* 이후 로헨은 그런 말까지 하라곤 안 했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독백한다(..) 그런데 어쩔수 없었던게, 본 대륙은 호스의 업적으로 성적으로 과하다시피 할 정도로 개방된 상태인데다가 청이 로헨과 하수인들이 나란히 서있는 장면을 진즉 목격했기 때문에 저런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당최 목격자였던 청이 확실히 속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64화에서 청이 갑각룡과 전투하는 것을 보고 로헨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고 우두머리가 '혹시 모르니 대비해둬야겠군 여차하면 저 암컷이 모든 걸 망칠 수도 있겠어.'라고 독백하는 것을 보아 로헨에게 진심으로 충성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후에 로헨을 배신하는 징조가 보이고 있다.[* 21화에서 오퍼와 청을 교배시키겠다고 말했었는데, 아무래도 로헨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5화에서도 로헨이 아다만티움 반지로 호스의 혼을 불러낼 수 있게되자 수하 중 한 명이 계획에 지장이 생기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자 우두머리가 입단속 시키는 것을 보면 수하들 만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76화에서도 로헨이 호스랑 대화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수하들끼리 모여서 수근거리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오퍼를 시해하는게 아니라 오퍼의 씨로 청을 임신시켜서 오퍼보다 강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교육된 아이로 왕좌를 교체할 셈일지도. 이 경우 로헨의 모성애는 확실히 방해요소가 된다. 82화에서 오퍼와의 승부를 앞둔 로헨을 우두머리가 찾아와서 청을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로헨은 더 이상 청은 쓸모가 없으니 내버려두라고 말하지만 청은 호스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라 내버려두던 훗날 위협이 될테니 처리해버리겠다고 간언하지만 로헨은 신경끄라는 말만 반복했다. 그러자 속으로 '그렇게 나올줄 알았다. 역시 네 년은 우리들의 왕이 될 자격이 없어.'라고 독백하면서 로헨에 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버리고 로헨의 뒤통수를 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96화에서 미호를 통해서 춘자 일행에게 호스의 검을 넘겨주도록 협조를 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호가 찬탈전 결과를 묻자 오퍼의 숨통을 끊지 못했다는 말만 하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걸로 보아 로헨에게서 확실히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미호가 어째서 오퍼가 죽기를 바라는 것이냐고 묻다가 미호의 목숨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과 오퍼와 죽음을 함께하려는 목적까지 눈치챈다. 협조해준 대가로 미호의 요검을 복원시켜주는데 요검을 건내주자마자 미호가 자신들이 로헨을 배신한 것을 알아채고 진짜 목적을 추궁한다. 미호의 물음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자 미호는 수하 둘을 베어버리면서 위협한다. 미호의 위협에도 우두머리가 입을 열지 않자 미호는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떠나는 미호를 지켜보면서 우두머리는 이를 간다. 이들의 진짜 목적은 최강의 인간인 호스의 친딸인 청과 최강의 마족인 오퍼 사이에서 '''궁극의 존재를 탄생시켜,그 존재를 자신들의 진정한 왕으로 섬기기 위해서다.''' ~~만약 태어난다면 호스와 로헨 그리고 오퍼의 힘까지 다 쓸수 있을지도 모르는 괴물이 나오게된다.~~ 101화에서 로헨이 자신을 희생해서 시간을 되돌리면서 로헨의 존재가 모두에게 잊혀진 만큼 로헨은 잊었지만 자신들의 목적은 잊지않고 계속해서 실행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02화에서 로헨이 시간을 되돌리는 주술을 써서 존재가 사라졌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우두머리가 로헨을 두고 같잖은 모성애로 결국 자멸할 줄 알았다고 로헨을 비꼬더니 로헨을 기억하는 존재는 로헨의 마력을 공유했던 존재들이라고 언급을 한다. 이 말을 보아 추종자들도 로헨의 마력을 공유받았던 모양. 그러고는 우리 계획의 최대 변수가 사라졌다고 말하고는 수하들에게 준비하라고 지시를 내리고는 '''검성 호스, 이번엔 네 차례다.'''라고 한다. 103화에서 오퍼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오퍼의 숨통을 끊으려던 청에게 주술을 발동시켜 제지시키고는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 '''우린 로헨같은 물러터지고 우둔한 왕도, 오퍼같은 싸움에 미친 왕도 필요없어. 우리가 필요한건 온전히 새로운 왕..! 신에 필적한 힘을 가진 존재..!! [* 오퍼,로헨,호스의 피가 흐르는 아이일테니 신에 필적한 힘을 가진 존재라는말은 과언이 아니다.]그리고 그것에 필요한게 지금 모두 모였다. 자. 씨를 수확하고 우리의 왕을 잉태해라, 청.''' 이라면서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시키면서 본 작품의 진 최종보스로 유력해졌다. 104화에서 과거에 로헨이 청을 낳을 당시 청의 독박육아(?)를 맡고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로헨을 자신들을 이끌 이상적인 왕으로 생각했었지만, 로헨이 점점 청에게 모성애를 가지면서 점점 정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위화감을 느끼고 로헨에게 실망하게 되고 결국 로헨을 따르지 않기로 하고 청을 오퍼의 씨로 임신시키게해서 태어난 아이를 왕으로 삼게하기로 계획을 잡게 되었다. 그렇게 청을 주술로 미치게 만들어서 오퍼를 덮치게 만들고, 방해를 차단하기위해 주술로 주변에 벽까지 처놓은 상태로 자신들의 염원이 현실화되기를 고대하지만 춘자의 습격을 받고 춘덕, 매화, 마공, 선율까지 가세해서 부하들이 점점 전멸해나가 주술이 약해져 계획에 방해가 되자, 호스의 검을 집어들더니 아다만티움의 이능에 대해서 연구를 끝마쳤고 이능을 얼마든지 마력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말하더니 죽었던 귀두라이를 다시 불러내서 싸우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계획을 성공시킬 시간을 벌려고 한다. 105화에서 소환한 귀두라이가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당하자 시간을 어느정도 벌었으니 됐다면서 퇴각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계획이 성사가 되길 기다리나 갑자기 미호가 나타나서 부하들을 모조리 베어죽이면서 주술 방어막이 완전히 깨져버리고, 때마침 혜진이 쏜 새총으로 오퍼가 사정하기 직전에 간신히 청의 안에 사정하는것을 저지하게 되면서 그렇게 자신들이 염원해오던 궁극의 존재를 왕으로 섬기려는 계획은 실패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107화에서 우두머리가 다시 등장한다. 미호에 인해 죽은줄로만 알았으나 살아남게 되었고 참철단 측에서 지하감옥에 구금시켜 놓았다. 유진이 로헨을 되살려낼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온갖 고문까지 시켜보았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고한다. 그러다가 청 일행이 감옥으로 찾아오자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로헨을 되살릴 방법을 찾고 있냐고 묻고는 로헨을 되살리는 것은 금기된 일이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청 일행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108화에서 청 일행에게 로헨을 되살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가로 거래를 요구하지만 청 일행이 쉽게 요구를 승낙하지 않는다. 춘자의 압박에도 굴하지않고 거래가 없다면 어떠한 대답도 해줄 수 없다고 일관한다. 그리고 청이 로헨의 딸이라 로헨의 수단방법 안가리는 성격까지 닮았을 것이라 생각해 청이 거래에 응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청이 요구조건을 물어보려던 찰나 함께 감금되어있던 미호가 갑자기 자기와 거래를 하자고 끼어든다. 그러자 미호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역정을 내면서 우두머리를 잃은 마족은 분열되고 오합지졸이 된다면서 같은 마족이라면 자신에게 협조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호는 이미 패배자가 된 마당에 한심하게 뭘 더 살아보겠다고 주절거리냐면서 같은 마족인게 부끄러울 지경이라고 팩폭을 날린다. 그러자.. >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처음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다!! 호스의 정자와 청의 난자를 받아내 수정시켜서..!!!!''' 이라면서 추잡함과 찌질함의 끝을 보여준다. 호스의 정자와 청의 난자를 받아내 수정시키겠다는 발언에 청과 호스가 제대로 꼭지가 돌아 그대로 청과 호스의 주먹을 맞고 그대로 땅에 처박혀 머리가 터져서 죽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